이상윤 측 "'귓속말' 출연 제의 받고 긍정 검토"

윤성열 기자  |  2017.01.19 08:43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상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귓속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귓속말'은 '펀치',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의 신작이다.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상윤은 극 중 남자 주인공인 판사 이동준 역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워낙 작가님과 시나리오 내용이 좋아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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