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신년세일 총력전

채준 기자  |  2017.01.19 15:31
갤러리아백화점이 신년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2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 이월상품 행사를 진행, 기간별로 50~70% 할인 판매한다. 돌체앤가바나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메종마틴마르지엘라, 질샌더, 에르마노 설비노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이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또한 이번 주말 20~22일까지 3일간, 톰브라운, 닐바렛, 겐조옴므, 띠어리 등 주요 남성 브랜드 11개가 갤러리아 카드로 정상 상품 구매시 추가로 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트 4층의 톰브라운, 닐바렛, 발렌티노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웨스트 4층의 Z.제냐, 겐조옴므, 에크루, 일레븐티, 알레그리, 타임옴므, 띠어리, 솔리드옴므는 6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수원점에서는 20~25일까지 8층 오아시스홀에서 설맞이 시니어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리본, 동우모피, 태림모피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으로 리본 거위털 패딩 17만9,000원, 동우모피 스칸블랙 휘메일재킷 190만원, 태림모피 펄 밍크재킷을 189만원에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20~25일까지 스튜디오 럭스, 클라이드, 골드윈 등의 의류 브랜드와 비비안, 비너스, 트라이엄프 등 란제리 브랜드가 설맞이 특가상품전을 진행하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20~22일까지 에스콰이어 창고 대공개 행사를 통해 여성화 3만 9천원, 남성화 4만 9천원, 앵클부츠를 5만9천원에 제안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남성 이월상품 초특가 대전을 진행,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인기 캐주얼 브랜드 이젠벅이 50~90%, 앤드지가 40~60%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3일을 앞두고 지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설 기프트전 행사에 주력했으며, 세일 마지막 주말 매출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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