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NCT127·아이오아이 서가대 신인상..임나영 눈물

윤상근 기자  |  2017.01.19 19:26
/사진=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방송화면


블랙핑크, NCT 127, 아이오아이가 제26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 NCT 127, 아이오아이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고 활약을 보인 신인 가수(팀)에 주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블랙핑크는 소감에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챙겨주시는 양현석 회장님과 좋은 곡 써주시는 테디 오빠, 그리고 고생해주시는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하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답했다.

NCT 127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를 예뻐해 주시는 이수만 선생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방송화면


아이오아이는 소감에서 "오늘이 아이오아이로 무대에 서는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리고 아주 기쁜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임나영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레드벨벳, 젝스키스, 갓세븐, 세븐틴, 여자친구, 마마무, 빅스, 거미, 백아연, 아이오아이, NCT 127, 블랙핑크, 한동근,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