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20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은 최근 조보아와 결별했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최근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했다. 결별 시기나 이유는 배우 사생활이다"라고 전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SNS를 통해 커플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나, 끝내 결별하게 됐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로 사랑 받았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는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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