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조보아, 열애 2년만에 결별.."최근 헤어져"

김미화 기자  |  2017.01.20 07:29
/사진=스타뉴스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20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은 최근 조보아와 결별했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최근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했다. 결별 시기나 이유는 배우 사생활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3월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SNS를 통해 커플사진을 공개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으나, 끝내 결별하게 됐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 공심이'로 사랑 받았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보아는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