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출신 저메인 페넌트(34)가 잉글랜드 3부리그(리그1) 베리FC(이하 베리)에 입단한다.
베리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페넌트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유럽 축구 매체 ESPN에 따르면 최근 페넌트는 윙어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꿨다. 현재 싱가포르 구단에서 페넌트의 이적 동의서가 발급되지 않아 페넌트의 데뷔전을 미뤄질 전망이다.
한편 페넌트가 이적한 베리는 리그1서 20일 현재 7승 4무 16패(승점 25점)로 24개 팀 중 20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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