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사고' 유덕화, 병원비 7억5천만원..골반부상 치료중

김미화 기자  |  2017.01.20 15:44
유덕화 / 사진=스타뉴스


홍콩 출신 중국배우 유덕화가 낙마 사고를 당한 가운데, 그의 치료비가 7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0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인용해 유덕화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태국의 교회에서 광고 촬영 중 말을 타다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유덕화는 19일 홍콩 병원에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매체는 유덕화의 치료 비용이 약 500만 홍콩달러(7억 5300만원) 정도가 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덕화는 정밀검사를 받은 뒤 안정을 되찾았으며, 수술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부상의 치유를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덕화는 사고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 유덕화는 "친애하는 가족들과 걱정해주시는 팬 여러분, 저는 17일 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가 말 등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골반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의료진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고, 평안하니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러분의 큰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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