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 가수 겸 연기자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지 4일째 만에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난다.
비 김태희 부부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 허니문을 즐길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닷새 간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한편 열애 5년째 만에 부부가 된 비와 김태희는 양가 부모와 지인 및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스몰웨딩 형식을 갖춰 결혼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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