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지원 "'기황후' 가장 힘들어..다리서 피 뽑아"

한아름 기자  |  2017.01.22 16:14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지원이 '기황후' 촬영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건강한 음식도 잘 챙겨 먹고 많이 웃는다"며 건강한 비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푸는 성격이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최근 가장 힘들었던 작품으로 '기황후'를 꼽았다. 그는 "잠을 못 자니까 순환이 안돼 다리랑 머리에서 피를 뽑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화면을 통해 윤시윤은 하지원에게 "가장 설렜던 순간은 언제냐"고 물었다. 하지원은 "친구들이랑 MT 날짜 잡았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은 "요리 잘하고 쌍꺼풀 없고 귀여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지원은 "믿고 보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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