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할리우드 차세대 아이콘인 데인 드한을 향해 "흥미롭고 진실한 배우"라고 칭찬해 눈길을 끈다.
데인 드한은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더 큐어'(감독 고어 버빈스키)로 관객을 만난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데인 드한 분)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포스트 디카프리오’라 불리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데인 드한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지닌 세계적인 모델 출신의 배우 미아 고스가 '더 큐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차별화되는 이미지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여왔다.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배우의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데인 드한은 흥미롭고 포토제닉하며 진실해 보이는 배우다. 미아 고스를 “내가 그리던 한나 그 자체"라고 밝혔다.
버빈스키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의 신선한 이미지 조합은 비주얼리스트 고어 버빈스키가 설계한 영상 미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다. 또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속에서 두 캐릭터가 펼쳐 보이는 연기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더 큐어'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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