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김응수는 최근 진행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촬영에서 김수현, 김재중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김응수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방연 때 김수현 팬클럽으로부터 ‘완전 밉상’이라는 상을 받았다"고 이색 상장을 공개하며 김수현과 끈끈한 사이임을 털어놓았다.
이어 드라마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재중을 언급하며 "당시 2G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재중이가 스마트폰을 선물해줬다"며 "그 마음이 고마워 액정이 깨지고 자주 방전이 돼도 버리지 못한다. 지금도 군 복무중인 재중이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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