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공민지 등이 소속된 뮤직웍스의 첫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오는 2월 첫 단독 공연을 연다.
26일 뮤직웍스는 마이틴이 2월 5일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웍스 측은 "마이틴은 데뷔 전부터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고 '연습생 탈출 프로젝트 - 마이틴 GO'를 통해 첫 단독공연을 실시, 연습생 신분으로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뮤직웍스 측은 "2월 5일 열리는 마이틴의 첫 단독 공연은 '팔로우 마이틴' 투어 공연에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다른 멤버 송유빈 신준섭 은수 태빈 시헌 천진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라며 "이번 마이틴의 공연에는 그동안 데뷔를 응원해 준 팬들을 무료로 초청하며 '마이틴 G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3일 낮 12시까지 이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틴의 첫 단독 공연은 MBC 뮤직에서 방영 중인 '마이틴 GO' 마지막 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MBC 뮤직 '마이틴 GO'는 탈출이란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워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갇힐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어진 미션을 모두 해결해 제한 시간 내에 탈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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