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20%대 중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2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보다 8.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이 결혼식을 올릴 성당 앞에서 홍기표(지승현 분) 일당에게 납치돼 이동진(이동건 분)은 배삼도(차인표 분), 강태양(현우 분), 성태평(최원영 분)과 함께 나연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그 과정에서 홍기표는 큰 사고를 당하며 의식 불명 상태에 놓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는 14.9%,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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