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에서 나와 배우로 전향한 박민하가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하는 3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 2월호 화보에서 긴 팔다리와 여성스러운 라인을 뽐냈다.
박민하는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며 "몸매 관리를 하지 않아도 '모델돌'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타고난 보디 라인을 가졌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민하는 "6개월 정도 필라테스를 배운 뒤 최근 발레핏을 배운다"며 "속 근육과 보디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필라테스와 선을 여성스럽게 다듬어주는 발레가 접목돼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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