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 열애를 공개한 지 2주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주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원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수트 브랜드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달 18일 보아와 열애를 공개한 지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팬들과 소통에 다시 나선 것.
한편 보아도 이날 미모가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Kiss my lips 다른 mix ver. 오랜만에 듣고 보니 역시 좋은 믹스였다..세상에 못나온게 아쉬웠던 믹스..나만 듣기 아까우니 공유할게^^"라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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