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9일 '마지막 첫사랑' 컴백 확정..활동 박차

윤상근 기자  |  2017.02.02 09:31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예 아이돌 그룹 NCT드림이 오는 9일 컴백을 확정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드림은 오는 9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NCT드림은 이와 함께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NCT드림은 마크,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등 6명의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NCT드림은 지난해 8월 데뷔, '츄잉검'을 발표하고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NCT 127이 지난 1월 6일 2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를 발매하고, 한국,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NCT드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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