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준호가 연기자와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안하무인 서율 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준호는 오는 2월 말과 3월 초 소속그룹 2PM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PM은 2월 24일~26일, 3월 3일~5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6Nights'를 개최한다. 1년 9개월 만에 열리는 2PM의 단독 콘서트로 선예매 오픈 동시 6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을 정도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론적으로 준호는 '김과장' 출연과 2PM 콘서트 출연 모두 이상 없이 치러낼 전망이다. '김과장' 제작진과 콘서트 준비 등과 관련 이미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준호는 2PM 콘서트 일정에 이상 없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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