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24, 박지연)이 배우 이동건(37, 이동곤)과 약 2년 간의 열애를 끝내면서, 그녀의 근황 및 향후 행보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연과 이동건 양측은 최근 들어 서로 일에 바빠 약 2년 간의 연인 관계를 지난해 말 정리하고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럼 이동건과 헤어진 지연은 요즘 무엇을 하고 있을까.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재 지연은 3년 만의 솔로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연 측은 현재 지연의 솔로 신곡들 및 새 음반 등과 관련,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준비 중에 있다.
아직까지는 구체적 발매일이나 콘셉트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연 스스로가 솔로 신곡들과 관련해 여러 부분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던 지연은 2014년 5월 데뷔 5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네버 에버'를 발매, 타이틀 곡 '1분 1초'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가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지연이 3년 만에 준비 중인 솔로 신곡은 어떤 콘셉트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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