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술 먹고 귀가中 셀카 50장? '익살스러워'

김아영 인턴기자  |  2017.02.06 18:40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이 술 먹고 셀카 50장을 찍은 사연을 전했다.

양세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 먹구 집 들어가는 길 다음날 셀카 50장 발견"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세형은 밤 거리의 눈 길을 배경으로 서 있다. 그는 검은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어떡해 너무 귀엽다" "진짜 웃겨 귀엽다" "멋져요 양세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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