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예 그룹 NCT의 틴에이저 팀 NCT 드림이 가요계 대선배 이승환의 90년대 히트곡 '덩크슛'을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7일 SM에 따르면 오는 9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NCT 드림의 첫 싱글 '더 퍼스트'에는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은 물론 리메이크 곡 '덩크슛'도 수록된다.
SM 측은 "'덩크슛'을 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다부진 바람을 담은 가사와 NCT 드림의 활기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T 드림은 7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 중 해찬과 마크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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