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초정탄산수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하늘색 블라우스에 네이비 롱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김유정은 긴 머리와 함께 성숙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김유정은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스케줄을 마친 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이후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유정은 환한 웃음으로 건강에 문제가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라온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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