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정문홍 대표가 성관계 여부도 물었다" 주장

문완식 기자  |  2017.02.08 15:28
송가연


국내 MMA 단체 로드 FC와의 분쟁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송가연은 8일 공개된 남성잡지 맥심 인터뷰에서 "성적인 모욕이나 협박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가면서까지 그 단체에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밝혔다.

또 "성관계 여부를 정문홍 대표가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라고 맥심과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최근 로드FC를 떠나려는 송가연과 이를 인정할 수 없는 소속사 간에 1년 8개월에 걸쳐 끌어온 전속계약해지 소송의 판결이 내려졌다.

맥심 측은 "패소한 전 소속사는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고, 때맞춰 그녀를 향한 기획 기사가 나오는 등 판결로부터 한 달여가 지났지만 송가연과 로드FC를 둘러싼 노이즈는 다시 뜨거워지는 양상이다"고 했다.

송가연


이어 "인터넷의 주요 종합격투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몇몇 유명 MMA 선수를 비롯해 직․간접적인 관계자들이 이 논쟁에 가세하면서 송가연 분쟁 2라운드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맥심 측은 "상대적으로 로드FC 측은 이슈 때마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정문홍 대표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언론 대응을 해왔던 데 비해, 송가연은 법정 소송이 시작된 후 판결이 날 때까지 단 한 번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항변한 적이 없다"고 이번 인터뷰 취지를 설명했다.

맥심은 "다소 주저하는 기색을 보이다 그녀가 털어놓은 얘기 중에는 적나라한 성적 모욕과 비하, 협박 그리고 은밀하게 강요된 세미 누드 촬영 이야기까지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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