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개념 그룹 NCT의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가 태국 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9일 SM에 따르면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 등 NCT 멤버들은 최근 태국의 유명한 김 과자인 'Masita'(맛있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NCT가 해외 광고 모델로 낙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 등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NCT로서 태국에서 갖는 첫 공식 일정이자 첫 해외 광고 프로모션이었던 만큼,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7일 열린 기자회견은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시암 파크 파라곤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 이날 현장에는 태국 최대 신문사인 타이랏을 비롯해 공영방송 채널 3 및 채널 8 등 태국 주요 매체 60여개 및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팬미팅에서 NCT의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는 '일곱 번째 감각'(7th Sense)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음은 물론,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8일에는 태국 공영방송 채널 3의 인기 아침 방송인 '르앙 라오 차오 니'와 채널 9의 '9 엔터테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NCT에 대한 소개 및 그 동안의 활동 소감, 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에는 광고 촬영도 진행해 첫 해외 광고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텐 태용 도영 재현 마크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광고는 태국 현지에서 오는 4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