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아이돌그룹 틴탑의 엘조가 최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인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 등 5명은 이미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은 사실이 밝혀졌다.
9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지난 2010년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틴탑으로 데뷔한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 엘조 등 여섯 멤버는 당초 2018년 1월까지 티오피미디어와 계약이 남아있었다.
이 와중에 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 등 5명은 현 소속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말 재계약 및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에 틴탑의 다섯 멤버는 내년 1월 이후에도 티오피미디어와 지속적으로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엘조는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하지 않았고 최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내 향후 행보를 궁금케하고 있다. 엘조는 현재 티오피미디어와 내년 1월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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