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 챈스더래퍼, 4大주요상 '최우수신인상'

길혜성 기자, 문완식 기자, 윤상근 기자  |  2017.02.13 10:30
챈스 더 래퍼 / 사진출처=챈스 더 래퍼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 신예 래퍼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가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을 수상했다.

챈스 더 래퍼는 13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개최된 제 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챈스 더 래퍼는 이날 본 시상식 전 최우수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고, 이 사실은 그래미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1959년 처음 열린 후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까지 불리며 세계 최고 인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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