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소율의 결혼 이후 SNS를 통한 스타들의 축하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문희준과 소율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아이돌 1호 부부'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스타들은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도 모자라 SNS에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먼저 신화 멤버 이민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준이 형 오래오래 행복하게 예쁘게 살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란 인사를 전했다.
또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아 문댕이. 행복해야 돼요. 이렇게 또 한 명의 술친구를 보내주었다"란 말로 친구를 보낸 적적함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윤민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희준이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결혼식은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부터가 시작이예요. MC, 가수로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바라요.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할게요"란 진심 가득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치열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희준 형과 소율 형수님 결혼 축하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이었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존경하는 선배님 문희준. 부러우면 지는거다"란 부러움 가득한 축하인사를 건넸다.
주영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H.O.T가 장가를 가다니 희준아 축하한다. 아이돌끼리 결혼하는구나. 언제나 소꿉놀이 하듯, 알콩달콩 즐겁게 살길 바라"란 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문희준은 1세대 아이돌의 결혼식답게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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