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유지태가 영화 '돈'으로 뭉친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준열과 유지태는 최근 영화 '돈'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돈'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겪는 일을 그린 영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돈 놓고 돈 먹는 정글 같은 주식시장의 이면을 그릴 예정.
류준열이 주인공 샐러리맨을 맡는다. 류준열은 차기작 '독전'과 '돈' 촬영 일정이 일부 겹쳐 현재 조율 중이다. 유지태는 '돈'에서 주식시장을 암약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돈'은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을 마친 뒤 6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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