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골종양 맞다..군 재검은 받을 것"(공식)

윤성열 기자  |  2017.02.15 18:54
유아인 /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았지만 병역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속사 UAA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이 맞다"며 "골종양 진단과 상관 없이 재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긴다.

관계자는 유아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것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꺼렸다.

유아인은 앞서 골종양 진단으로 인해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 거듭 재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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