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MBC 새 드라마 '파수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파수꾼' 여주인공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극 중 여주인공 조수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이 '파수꾼'에 출연할 경우 2014년 종영한 KBS 2TV '골든크로스' 이후 3년여 만에 지상파 안방극장 복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 여부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파수꾼'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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