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개 동 불타

한동훈 기자  |  2017.02.18 01:21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17일 저녁 7시 경 천안시 직산읍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400㎡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불에 휩싸였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번지는 사태를 막기 위해 통제단을 가동했다.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19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중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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