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모모가 음식점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V앱' 에서는 'TWICE TV4 룸메즈 EP.02'편으로 정연과 모모가 출연했다.
이날 정연과 모모는 양대창 식당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연은 양대창 볶음밥을 화면에 보여주며 먹방을 선보였다. 모모도 양대창을 먹고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며 환하게 웃었다.
정연은 "아육대에서 미나 하드캐리 했다"며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정연은 "내가 달리기 일등할꺼라고 자랑했는데, 너무 창피했어"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대화하다 고기가 나오면 침묵하고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모모는 "우리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 보시는 분들은 재밌었을지는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정연도 "다음에 또 봐요"라며 화면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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