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성유진, 진짜 마지막 찬스.."전환점 됐다"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2.19 21:56

/사진=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오디션 성유진이 간절한 마음으로 대결에 임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오디션 마지막조의 성유진이 간절한 마음으로 대결에 임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긴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JYP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성유진을 보며 유희열은 "박진영 씨가 가끔씩 역술인 같은 때가 있다"며 말해 웃음을 주었다.

성유진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레슨을 많이 받아 봤는데 JYP에서는 다른 것을 받은 것 같다"고 말 한 뒤 "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보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성유진은 이번 트레이닝이 "전환점이 된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성유진을 보며 "재랑 이야기 하면 가슴이 아파"라며 양현석과 유희열에게 이야기했다. 즉 박진영의 말에 따르면 성유진은 이 프로젝트 방송의 부제에 가장 맞는 참가자 인 것 같다는 것. 유희열 또한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에 맞는 참가자라는 것에 동의하며 성유진에게 직접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다.

성유진은 2위 그룹이 되어 '보류'판정을 받음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톱10'으로 향한 도전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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