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12호골 도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라벤코티지에서 풀럼과의 2016-17 에미레이츠 FA컵 5라운드(16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7일 KAA헨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서 0-1로 패하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3일 만에 치르는 경기다. 토트넘으로서는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당시 약 25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알리, 에릭센, 완야마, 윙크스, 베르통헌, 데이비스,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가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미셸 봄 키퍼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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