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세상을 떠난 고 김지영을 애도했다.
박은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선생님. 저를 아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평온하고 좋으신 분이셨는데. 저는 미루고 미루다 연락 한번 못 드렸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먹먹합니다. 김지영 선생님 보고싶어요. 아. 뭐라고 해야 할지. 지금도 TV 틀면 이 미소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인은 이날 오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로 예정됐으며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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