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트' 이현하 감독 "청불 등급, 정서 때문이다"

이경호 기자  |  2017.02.20 16:11
이현하 감독/사진=김창현 기자


이현하 감독이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커피 메이트'의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 등급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커피 메이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현하 감독은 "제가 보기에는 야한 장면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영화 속) 정서를 어린 친구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만족, 불만족을 떠나서 적당하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호,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 오는 3월 1일 개봉된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