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20일 한약사, 영양사, 추가작업치료사, 의지·보조기기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한약사는 121명이 응시해 9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 79.3%로 가장 높았다. 영양사는 6998명이 응시해 64.4%인 4504명이 합격했다. 추가 작업치료사 역시 989명 중 659명이 합격해 66.6%가 웃었다. 의지·보조기기사의 합격률은 64.5%로 107명 중 69명이 붙었다.
국시원은 "결격사유가 있을 경우 그 합격을 취소하며, 이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청구 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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