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첫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영된 V앱 'TWICE, ONCE의 마음을 KNOCK KNOCK!'에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어제 콘서트를 감동적으로 마쳤다. 어제 우리 4시간이나 했다. 우리 팬들도 너무 수고가 많았다"고 전했다.
채영은 콘서트를 마친 소감으로 "저는 이제 '콘서트를 한 가수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콘서트를 마치고 사나가 울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서로가 울었다고 놀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연은 "우리는 항상 콘서트를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수 선배들이 많이 보러 와주셔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덧붙였다. 지효 또한 이 말에 공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첫 콘서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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