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KBS 아나운서, 오늘(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8세

문완식 기자  |  2017.02.22 14:03
고 박태남 아나운서 /사진=KBS 아나운서실
박태남 KBS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박태남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

1959년생인 고인은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열린사회 시민광장', '뉴스투데이', '뉴스 네트워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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