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측 "방통심의위 권고 제재, 추후 제작에 신경 쓸것"(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2.22 17:23
/사진제공=OCN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 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에서 권고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제작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이스'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추후 제작에 더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보이스'는 이날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36조(폭력묘사) 1항, 제37조(충격 혐오감) 3호에 따라 심의를 받은 끝에 행정 지도인 권고 제재가 확정됐다.

한편 지난달 14일 첫 방송된 '보이스'는 무진혁(장혁 분) 아내 살인사건을 비롯해 아동 학대, 무진혁과 강권주(이하나 분)의 납치 사건 등을 다루는 과정에서 사실감 있는 묘사로 호평받은 동시에 지나치게 잔혹한 표현으로 15세 관람가에 맞지 않는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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