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신동, 의사 놀란 고혈압 "방송 관둬야하나"

문완식 기자  |  2017.02.22 18:28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심한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혈관이 보내는 침묵의 경고, 고혈압'을 주제로 중년 이후, 3명 중에 1명이 발병한다는 고혈압의 원인, 치료 및 합병증과 치료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눴다.

패널들은 현장에서 직접 혈압을 측정했는데 신동은 전문의도 놀랄 정도의 높은 혈압수치가 나왔다.

신동은 "방송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는 걱정 어린 말을 남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걸그룹 라빈의 솔빈도 출연했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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