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진구 '원라인', 3월29일 개봉 '확정'

김현록 기자  |  2017.02.23 08:24
사진='원라인' 포스터

임시완 진구의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 ㈜미인픽쳐스 ㈜곽픽쳐스)이 3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23일 '원라인' 측은 다음달 29일 개봉을 확정했다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 작업 대출 5인방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포스터에는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민 대리 임시완을 비롯해 사람 좋아 보이는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 진구, 카리스마 넘치는 박 실장 박병은, 익살스러운 송 차장 이동휘, 그리고 도도한 표정의 홍 대리 김선영까지 개성과 포스 넘치는 신종 범죄 사기단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대본대로 하면 돈 나옵니다"라는 카피는 '작업 대출'계 성공률 100% 리얼 사기꾼들의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한다.

'원라인'이 새로운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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