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프로볼링선수인 신수지가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수지는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 관련 합의를 도출 중으로, 예정대로라면 이달 중 계약이 종료된다.
현재는 프로볼링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JTBC골프 '신수지, 천이슬의 스윙스윙'을 통해 '골프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등 제대로 된 '스포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신수지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으로 방송과 스포츠 활동을 병행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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