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비스트란 이름..아쉽게 여기서 이별합니다"

한아름 기자  |  2017.02.24 17:49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윤두준이 비스트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하이라이트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스트" 참으로 오랜만에 여기다가 비스트라는 단어를 써봅니다.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었던 이름, 계속 함께 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 여기서 이별합니다"라고 적었다.

하이라이트


이어 그는 "그리고 이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익숙해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 멤버들 그리고 우리 팬분들과 쌓아온 시간과 추억들은 고스란히 가지고 가니까 다 같이 웃으면서 맞아주시길...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화이팅"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이라이트 따라갈게요, 항상 힘내세요"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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