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강하늘 주연 '재심'이 '23 아이덴티티'의 흥행 속에서 15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8만792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5650명이다.
'재심'은 지난 15일 개봉, 열흘 만에 15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또 이병헌 주연의 '싱글라이더'는 3만98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6761명이다. 이어 '조작된 도시'가 3만7365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4위를 기록한다. 누적 관객 수는 222만7036명이다.
이밖에 '트롤'이 3만4490명으로 5위, '존 윅-리로드'가 2만5462명으로 6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핵소고지', '루시드 드림', '공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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