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7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며 방탄소년단은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트와이스가 2위, 레드벨벳이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엑소, 블랙핑크, 세븐틴, 빅뱅, 볼빨간사춘기, 마마무, 블락비 등이 TOP10에 자리했다.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6,143,727 미디어지수 5,627,215 소통지수 6,187,401 커뮤니티지수 753,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11,518 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940,973 보다 17.3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가 줄어든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경신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냈다"며 "브랜드평판지수 신기록은 빌보드200에서 최신 앨범 '윙스 외전:유 네버 워크 얼론' 61위 기록하면서 한국가수 최초 4연속 빌보드200 진입 기록과 신곡 '낫 투데이'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최단시간인 66시간25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하며 1억회 기록도 넘은 것들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기다리다. 행복하다. 영원하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봄날, 챠트, 트와이스'가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긍부정비율 분석에 긍정비율 88.21%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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