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다름슈타트] 지동원-구자철, 나란히 선발 출격

심혜진 기자  |  2017.02.25 22:36
지동원-구자철./AFPBBNews=뉴스1



아우크스부르크 '지구 특공대' 지동원(25)과 구자철(27)이 선발 출격한다.

아우크스는 25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머크암 뵐렌팔토어 스타디움에서 다름슈타트와의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을 발표됐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는 보바디야, 지동원, 구차철, 알틴톱, 코어, 모라벡, 스타필리디스, 힌테레거, 카차르, 베르헤그를 선발로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히츠가 낀다.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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