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하영이 'V앱-눕방'을 통해 '취미'와 '잠'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오하영이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에이핑크 초롱 하영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초롱과 하영은 '취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초롱은 "취미라는 주제는 항상 어렵다"며 "취미를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팬들의 꿀잠을 유도할 ASMR에 대해 이야기했다. ASMR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것으로 치유를 바라는 청취자들이 자주 찾는 소리 등으로 구성된다.
초롱은 팬들에게 다양한 ASMR을 소개했다. 초롱은 "잠이 안와 뒤척이는 분들은 ASMR을 찾아 들으면 좋을 것"이라며 추천했다.
하영은 취침 시각에 대해 물었다. 초롱이 새벽 2시라고 답하자, 하영은 "진짜 일찍 잔다"며 "새벽 5시에 잠들어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하영은 초롱에 대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대표적 유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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