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엠마 스톤, 아카데미 女주연상 수상

김현록 기자  |  2017.02.27 13:58
/AFPBBNews=뉴스1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엠마 스톤은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랜드'에서 꿈을 찾아 LA로 온 배우지망생 미아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 미국배우조합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대세 후보로 올라선 엠마 스톤은 이날 예상대로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 '엘르'의 이자벨 위페르, '재키' 나탈리 포트만, '플로렌스'의 메릴 스트립, '러빙' 루스 네가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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