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에이프릴의 채원과 진솔이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28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더쇼'의 보이는 라디오 '더 라디오 쇼'에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이날 멤버 채원과 진솔은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SBS 미디어넷 측은 "두 사람이 환상의 호흡도 잠시 짝사랑 중인 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사연 등장에 장난기 사라진 표정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전 출연진이 '스쿨룩'으로 의상을 맞추고 무대에 올라 새 학기를 앞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새 학기 특집을 맞아 그룹 드림캐쳐와 SF9의 특별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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