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모집.. 3월 13일까지 접수

김동영 기자  |  2017.02.28 14:55
대한체육회가 제2기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 16명을 모집한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대학생 명예기자는 4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각종 스포츠 대회와 행사를 취재하고, 현장의 스포츠 미담사례를 수집해 대한체육회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통신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명예기자를 선발·포상한다.

응모 대상자는 스포츠와 건강,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캠페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으로, 개인 블로그 및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학생이나 학보사 기자 및 신문, 방송, 홍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8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최종 합격자 발표 및 발대식은 4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지원 방법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 및 활동계획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