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30, 최승현)과 JYJ 김준수(30)의 훈련소 모습을 담은 새 사진이 공개됐다.
2일 현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탑과 김준수의 2차 분대 사진이 각각 게재됐다. 앞서 지난 2월 15일에는 탑과 김준수의 1차 분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2차 분대 사진에서 탑은 강렬한 눈빛 속에 손가락으로 앞을 가리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수는 이번 훈련소 새 사진에서 엄지를 치켜 올리며 당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탑과 김준수의 훈련소 속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탑과 김준수는 지난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현재 25연대에서 기초군사훈련 받고 있다. 이들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다하며, 오는 2018년 11월 전역한다.
앞서 탑은 지난해 11월 제 348차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모집 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준수는 같은 달 제 348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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